폭염에 데스밸리 129도
지난 주말 랭커스터가 112도로 1972년 이래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남가주 지역에 세자릿수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데스밸리도 15일 129도(섭씨 54도)를 기록했다.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6일에도 128도까지 치솟았다. 데스밸리 역대 공식 최고 기온은 지난 1913년 7월의 134도다.로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130도까지 오른 바 있다. 데스밸리에 설치된 의 온도계가 129도를 나타내고 있다. [로이터]데스밸리 당시 데스밸리 셰리프국 캡처